군산시, 창업 도전할 역량있는 창업가 공모
만19~49세 다양한 수제 창작분야 예비창업자

[군산=이인호 기자] 전북 군산시가 내년도 수제창작분야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군산메이드마켓에 입주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할 역량있는 창업가 5명을 공개 모집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월명동 월명성당 옆에 위치한 군산메이드마은 현재 스테인드글라스, 캘리그라피, 풍선과 꽃을 이용한 소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아이템으로 창업한 6명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도 군산메이드마켓 입주창업가에게는 저렴한 사용료로 개별 소규모점포 및 체험실 등 창업공간과 공동 기자재가 제공된다.
또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 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특강을 비롯, 마케팅과 신제품 제작 지원사업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만19세~49세로 군산시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다양한 수제 창작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 기창업자이며 입주기간은 내년도 1월부터 12월까지다.
시 관계자는 “군산메이드마켓은 수제창작 아이디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창업가에게 성공창업의 첫걸음으로 자립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많은 수제창작분야 예비창업가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 접수기간은 16일부터 내달 7일까지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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