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파인베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수원 영통구 일원에 공급되는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와 ‘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가 전용 84㎡와 105㎡ 타입 일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수원의 대표 업무지단지인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과 맞닿은 망포지구에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로 미래가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 본사를 비롯해 삼성전자연구단지, 삼성제조기술센터 등 삼성전자 계열사와 협력업체 등이 들어서 있어 관련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쇼핑∙문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망포초, 잠원초, 잠원중, 망포중, 망포고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수인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며,지하철 1호선∙수인선∙KTX경부선 환승역인 수원역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삼세권’으로 통하는 삼성전자 인근 부동산은 소득수준이 높은 고용 인구가 대거 유입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다”며 “인구 유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주변으로 교통이나 학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물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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