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감성 유진선 대표, ‘2022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동상 수상

더감성(대표 유진선)은 독일 뉘른베르크 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은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시회,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와 더불어 세계 3대 발명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전시회에는 전세계 20여개국에서 517개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동상을 수상한 더감성의 ‘곡물 발효 추출 유산균이 함유된 비만 반려견을 위한 체중 조절용 채식 간식’은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진 간식류다.

유진선 더감성 대표는 “종합 마케팅 광고사로 시작한 더감성은 현재 반려견 간식 제조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및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는 세계 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기술 개발 및 품질 보완을 통해 더 발전된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감성은 앞서 올해 5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