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러스, ‘배달의민족’과 주문 배달 연동
경제·산업
입력 2022-12-05 15:28:35
수정 2022-12-05 15:28:3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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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코퍼레이션의 배달대행 브랜드 만나플러스가 ‘배달의민족’과 주문 연동 서비스 적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은 현재 배달 시장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배달 주문 앱으로 배달의민족 주문접수 프로그램과 연동을 통해 배달대행사와 제휴를 맺고 있다.
만나플러스는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시스템, 보안설정 유지 등 배달의민족의 연동 기준에 부합해씅며, 가맹점 현장 테스트까지 모두 마치고 주문 연동 시스템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만나플러스 플랫폼을 사용 중인 전국 가맹점들은 배달 주문 확인과 배송원 호출을 터치 한 번으로 간단히 끝낼 수 있게 됐으며, 배달 주문 처리 과정이 간편해져 매장 운영 편의성과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배달의민족과의 주문 연동을 통해 가맹점들의 배달 주문 처리 과정이 보다 빠르고 간편해졌다”면서 “앞으로도 자사 대리점과 가맹점, 배송원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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