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융복합 건기식 시장 선도…‘메모리케어’ 출시
“섭취 편의성 더욱 높인 상온 융복합 건기식 확대”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작년 말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 풀무원이 네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출시하며 연간 5조 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지난해 말 식약처 승인 국내 첫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을 선보인 이후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네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바이탈 엑스투 스타트업&메모리케어’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이다.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 혼합음료(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 등을,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이 들어 있어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풀무원의 네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 ‘메모리케어’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의 자회사인 미셸푸드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 뚜껑 부분에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로 알려진 은행잎추출물을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담았다. 일반식품인 병에는 신선한 유기농 케일을 착즙해 순간 가열 처리한 녹즙을 담았다. 녹즙에는 신선한 유기농 케일에 사과 농축액과 바나나 퓨레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풀무원녹즙의 네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메모리케어’. [사진=풀무원녹즙]
섭취 및 보관 편의성도 한층 높아졌다. 이번 제품은 섭취 편의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병 부분에 들어가는 녹즙을 순간 가열 처리하여 상온에서 최대 1년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허받은 ‘원스텝 오프닝’ 방식으로 뚜껑에 담긴 정제와 병의 액상을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메모리케어’는 풀무원녹즙 모닝스텝, 풀무원 공식 쇼핑몰인 #풀무원(샵풀무원), 풀무원녹즙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정희 풀무원녹즙 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섭취 편의성을 높인 상온 융복합 건기식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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