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계획 ‘최우수’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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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09 10:39:48
수정 2022-12-09 10:39:48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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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구축 노력,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경북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매년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수립한 계획을 심의하고 그에 따른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4개 영역을 기준으로 평가한다.
경북대병원은 4개 영역 모두 그룹 평균을 상회하는 점수를 획득하여 우수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중에서도 건강안전망 분야에서 보건의료복지통합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과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대병원 김용림 병원장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양질의 공공보건의료사업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성실히 수행해 국민의 보건의료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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