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재정지원 창신대,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2-12-19 14:02:05
수정 2022-12-19 14:02:05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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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부영그룹은 창신대학교의 카리스교양대학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하 ‘교기원’)의 2022년도 교양교육 평가에서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교기원은 교양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교양교육 컨설팅을 받은 대학을 대상으로 ‘컨설팅 사후 모니터링 사업’을 시행하고, 대상교의 개선 노력을 격려하고자 교양교육 개선 우수 사례를 발굴·표창하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교양교육과정 개발·개편 우수 및 학생참여 중심 체험형 교과목 운영을 통해 교육의 의의를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혜윤 카리스교양대학 학장은 “한국기초교양교육원의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핵심역량 기반의 기초역량 교양교육을 강화하고 창의융합능력을 갖춘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부영그룹은 2019년 창신대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이후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창신대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명문대로 도약 중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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