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넘스, 웹 3.0 종합 마케팅으로 사업 확장
웹 3.0 메타버스 및 NFT 스튜디오 후이넘스(hhnms)가 2023년 웹 3.0 종합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으로 B2B 사업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후이넘스는 웹 3.0 종합 마케팅 사업을 운영하며, 디자이너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운영까지 풀 패키지 대행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주로 3D 모델링을 활용한 룩북 및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또한 3D로 제작된 패션 아이템은 메타버스 패션 플랫폼인 ‘DressX’ 등을 통해 고객의 사진에 합성하여 판매되거나,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실물과 구별이 어려울 정도의 ‘고감도 High-poly 3D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룩북, 패션쇼 영상, 캠페인 영상, AR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탄탄한 레퍼런스를 구축해가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마르디 메크르디와 협업을 통해 제페토에서 마르디 메크르디 월드 체험은 물론 제페토 컬렉션에 소개된 실제 아이템들을 직접 착용해 볼 수 있었으며, 앤더슨벨의 3D 룩북, 플랙의 디지털 룩북, 캉골의 3D 제품 비디오 콘텐츠 등을 제작했다. 최근에는 스포츠브랜드 리복의 콘셉트영상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며, 호평을 받는 등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황현승 후이넘스 대표는 “후이넘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다가오는 2023년에는 후이넘스가 웹3.0 시장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갈 예정이니 앞으로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숙취 해소 두 강자가 만났다…’상쾌한 얼큰 마라탕’ 출시
- 3분기 정유 이어 석화도 ‘불황’…빅 4중 3사 ‘적자’
- 배달앱 수수료 인하 결국 실패…"상생안 기준 미달"
- 날개 단 네이버, 3분기 영업익 5,253억원 ‘사상 최대’
- '트럼프 재집권' SMR 시장 열리는데...'기대반 우려반'
- ‘최태원 1,000억 증여’ 발언 노소영 법률대리인 검찰 송치
- 코웨이, 3분기 영업이익 2,071억 원…전년比 6% 증가
- 셀트리온, 3분기 매출 8,819억 원…역대 최대 분기 매출
- CJ프레시웨이, 3분기 영업이익 282억…전년比 6.6%↓
- 현대백화점그룹, 밸류업 계획 발표…“반기 배당·자사주 소각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주간 TOP뉴스
- 1정명근 화성시장, ‘과학기술인재 특별시, 화성’ 선포
- 2숙취 해소 두 강자가 만났다…’상쾌한 얼큰 마라탕’ 출시
- 33분기 정유 이어 석화도 ‘불황’…빅 4중 3사 ‘적자’
- 4"사망보험금 엉뚱한 상속 막는다"…보험금청구권 신탁 시행
- 5배달앱 수수료 인하 결국 실패…"상생안 기준 미달"
- 6날개 단 네이버, 3분기 영업익 5,253억원 ‘사상 최대’
- 7"맡기면 됩니다"…금융문맹 연금개미 희소식 'RA 일임'
- 8'트럼프 재집권' SMR 시장 열리는데...'기대반 우려반'
- 9은행권, 기업대출 고삐 조이며 불확실성 대응 나선다
- 10‘최태원 1,000억 증여’ 발언 노소영 법률대리인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