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플러스,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3 참가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이엔플러스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CES는 가전제품을 비롯해 모빌리티, 로봇 등 전자·IT 분야의 다양한 최신 제품과 미래 기술을 한 곳에서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업계에 따르면 내년 개최되는 CES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CES에서 이엔플러스는 ‘테크이스트 노스홀(Tech East, North Hall)’ 내 단독 기업 부스를 운영해 자체 개발한 2차전지 도전재와 전극, 방열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국내 배터리·완성차 기업으로부터 정식 벤더 등록에 성공한 만큼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사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최근 대기업들로부터 검증받은 우수한 제품경쟁력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등 글로벌 시장공략을 가속화 하기위해 이번 CES 2023 행사 참가를 결정했다”며 “이번 CES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 기조에 힘입어 모빌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엔플러스는 지난 독일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만큼, 이번 CES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내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엔플러스의 브랜드를 글로벌 시장에 널리 알리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인사] Sh수협은행
- ‘적자 비상’ 새마을금고, M캐피탈 인수…“건전성 관리 과제”
- 김병환 "은행 건전성 부담 줄여 기업금융 지원 확대"
- 금융당국 “금융권 규제연기·위험가중치 조정”
- 불안한 정국에 美 매파적 금리인하…환율 '쇼크', 증시 '급락'
- 탄핵 후폭풍 속 난항 겪는 NH농협금융·은행 수장 인선
- 크레버스, 120억원 규모 ‘영구 교환사채’ 발행…"재무구조 개선"
- 美 'FOMC 쇼크'에 증시 급락…코스피 2.33%, 코스닥 2.16% 하락 개장
- 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