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어시장 윤무혁 회장·우보이엔씨 김경락 대표, 영덕군에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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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30 12:03:47
수정 2022-12-30 12:03:47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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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동광어시장의 윤무혁 회장과 영덕읍의 전기공사업체 ㈜우보이엔씨 김경락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각각 300만원과 200만원을 영덕군에 기탁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경기마저 얼어붙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 계셔 우리 공동체가 역경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며,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에 입금돼 내년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되고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공모사업 등에도 쓰인다. 기부한 성금은 연말정산 시 법정기부금 항목에 포함돼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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