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송도 가을밤 문화 체험 연다

전국 입력 2025-10-13 15:01:01 수정 2025-10-13 15:01:01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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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가 송도센트럴파크에서 2025 올 나이츠 송도 페스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노을과 야경을 배경으로 시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 ‘루미나이트 송도’는 10월 18~19일 UN광장에서 달빛 요가와 달빛 도서관을 선보인다.

송도 6개 상권에서는 매주 토·일 야간마켓이 열려 음식, 카페, 쇼핑, 체험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24일 UN광장에서는 수천 개 LED 캔들 연출 속 현악 4중주 공연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피날레로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올 나이츠 송도 페스타는 인천의 가을밤과 야간관광 매력을 보여주는 대표 행사”라며 “야경이 아름다운 송도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험과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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