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박상철 총장, 美라스베이거스 가전박람회 참석
전국
입력 2023-01-06 14:49:23
수정 2023-01-06 14:49:23
주남현 기자
0개
미국 라스베이거스 오는 9일까지 개최

[광주=주남현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이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CES 2023)에 참석했다.
이번 'CES 2023'에는 박상철 총장과 이성오 기획처장, 정영기 교무처장 겸 AI융합사업단장, 손완이 국제교류처장, 윤인모 산학협력단장, 정제평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장 겸 LINC3.0부단장, 미래자동차학부 이은경 교수 등 6명이 참여했다.
'Be in it'(빠져들어라)을 슬로건으로,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 디지털 헬스, 메타버스와 함께 웹3.0과 인류 안보를 주제로 한 이번 'CES 2023'은 9일까지 4일간 열리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삼성, LG, SK 등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등 170여 개국에서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기술 경연을 선보인다.
박 총장은 이날 박람회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등과 함께 한국 국가관과 광주공동브랜드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박 총장은 특히 호남대 LINC사업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가족회사 ㈜디케이(대표 김보곤)와 ㈜현성오토텍(대표 신재봉) 기업 부스에 들러 생산 제품들을 관심있게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는 매년 1월 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이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시,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실무 중심 역량교육 진행
- 장수군 한돈협회, 취약가정 학생 20세대 장학지원
- 난닝구닷컴, 순창군에 여성의류 기부…2000만 원 상당 나눔
- 순창군-대상, 지역 인재·산업·일자리 위한 협력 나선다
- 남원시립국악단, 송년공연 '온고지신' 12~13일 무료 개최
- 남원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69억 지급 시작
- 수영구의회 이탈리아 연수는 사실 '반쪽짜리 연수'…국힘 의원들은 연수 대신 민생 택했다
- 남원시, 2026년 지방소멸대응 'S등급'…3년간 총 360억 성과
- KT&G김천공장·김천시지사협,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 김천교육지원청, 기록물관리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위한 실무연수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전, 청렴윤리경영 성과·내부통제 운영 결과 점검
- 2남원시,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실무 중심 역량교육 진행
- 3장수군 한돈협회, 취약가정 학생 20세대 장학지원
- 4난닝구닷컴, 순창군에 여성의류 기부…2000만 원 상당 나눔
- 5순창군-대상, 지역 인재·산업·일자리 위한 협력 나선다
- 6남원시립국악단, 송년공연 '온고지신' 12~13일 무료 개최
- 7남원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269억 지급 시작
- 8수영구의회 이탈리아 연수는 사실 '반쪽짜리 연수'…국힘 의원들은 연수 대신 민생 택했다
- 9남원시, 2026년 지방소멸대응 'S등급'…3년간 총 360억 성과
- 10KT&G김천공장·김천시지사협,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