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욕실용품 기획전’ 진행…“호텔 욕실 분위기 연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아성다이소는 ‘욕실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모노톤의 색감을 사용해 상품을 구성했고, 욕실소품, 샤워커튼 등 2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욕실소품은 양치컵, 리필펌프, 소품 정리대 등 세트로 구매하면 좋은 상품들을 준비했다. ‘프리즘 투명 양치컵’과 ‘프리즘 투명 칫솔꽂이’는 ‘그레이, 클리어’컬러로 색깔을 맞춰 함께 구매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원통형 리필펌프’는 500ml사이즈로 상품 겉면에 디자인 폰트가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욕실 소품 정리대’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고, 크기가 작아 1인가구에 적당한 아이템이다.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고, 공간분리에 사용하기 좋은 샤워커튼은 ‘화이트, 그레이’ 컬러로 기획했다. 손세탁이 가능하고 생활방수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했고, 커튼고리가 포함된 구성으로 은은한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욕실용품을 판매한다. ‘모던 스틸 페달휴지통’은 휴지통 안에 통이 하나 더 있는 분리형 구조로 쓰레기 처리가 간편하고, ‘화이트, 블랙’으로 선보여 이번 기획전의 욕실용품과 잘 어울리는 상품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호캉스의 장점 중에 하나가 고급스러운 욕실인데, 호텔 욕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기획전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성욱 하이테커 대표, 대통령 유공 포상…AI 기술혁신 공로
- 파크골프 마틴캐럿, 국내 웰니스 영업 파트너 공개 모집
-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에 '손바닥 정맥' 결제 시스템 도입
- ‘관악 칼부림’ 뒤엔 수수료 폭탄…“본사, 매출 50% 이상 가져가”
- 엠버퓨어힐 호텔앤리조트 제주, 저속노화 뷔페 선봬
- 허니문 여행사 ‘투어스테이’, 몰디브 숙소 라인업 확대
- 강서구·구립도서관협의회, ‘하늘품은 야외도서관’ 개최
- 현대제철, 산·학 공동 차세대 태양광 모듈 개발 추진
- GC녹십자웰빙, ‘피부-면역 All-in-one Solution 심포지엄’ 성료
- 에어서울, 일본 전 노선 대상 '클룩' 제휴 프로모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제1회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황리 개최…150여 명 참여
- 2"취업 성공률 40%" 남원시 면접 수당 사업, 추가 예산 투입
- 3순창군, 국제 전지훈련 메카 도약…필리핀 대표팀 7번째 방문
- 4장수군, 장수사랑상품권 할인율 10%→15% 대폭 상향
- 5“갑질 금지”…부산도시공사, 임직원 하반기 반부패·청렴 교육
- 6BPA, '제1회 항만공사 재무협의체 회의' 개최
- 7"전통과 혼을 계승" 제19회 대한민국 국악대제향 11일 남원서 개최
- 8백성욱 하이테커 대표, 대통령 유공 포상…AI 기술혁신 공로
- 9파크골프 마틴캐럿, 국내 웰니스 영업 파트너 공개 모집
- 10에이엘티, 美 시장 공략 본격화…"국내 3위 지위 확보·성공 레퍼런스 활용"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