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 전해
경제·산업
입력 2023-01-18 13:53:16
수정 2023-01-18 13:53:16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 대한항공은 1월 18일 오전 강서구청에서 지역 이웃에게 ‘사랑의 쌀’ 3000kg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쌀은 장애인 시설·복지관·푸드뱅크 등 강서구 내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사랑의 쌀’ 후원 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대한항공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95톤에 달한다. 강서구 지역 특산물인 경복궁 쌀로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외에도 기내 담요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의 가치를 적극 실천 중이다. 앞으로도 대한항공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 썸머비치' 참여
- [위클리 비즈] 쿠팡플레이 주최 토트넘 내한전...손흥민 마지막 경기?
- SK하이닉스, 메모리서 삼성 '추월'…노사 갈등은 '고심'
- 내수 침체 속 ‘K-브랜드’ 수출 선방…관세 변수는 ‘빨간불’
- 車 부품 15% 관세에…국내 영세업체 ‘한숨’
- 서울경제 65주년…정·재계 "대한민국에 혜안 제시를"
- 한미 협상 견인 '마스가 펀드'…K조선 美 진출 '청신호'
- '서울라이트 DDP 여름' 개막…빛으로 수놓는 시간의 결
- 유한양행,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위생·생활용품 기부
- 녹십자, 분기 매출 5000억원 첫 돌파…역대 최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LIG,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 썸머비치' 참여
- 2쿠팡플레이 주최 토트넘 내한전...손흥민 마지막 경기?
- 3SK하이닉스, 메모리서 삼성 '추월'…노사 갈등은 '고심'
- 4내수 침체 속 ‘K-브랜드’ 수출 선방…관세 변수는 ‘빨간불’
- 5車 부품 15% 관세에…국내 영세업체 ‘한숨’
- 6서울경제 65주년…정·재계 "대한민국에 혜안 제시를"
- 7상상인저축 M&A 무산…저축은행 재편 '안갯속'
- 8"기대 너무 컸나"…세제안 실망에 증시 급락 전환
- 9금융사 교육세율 인상…초과이익 환수 시동
- 10한미 협상 견인 '마스가 펀드'…K조선 美 진출 '청신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