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강원도 도계지역에 연탄·등유 전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아성다이소는 임직원들이 강원도 도계지역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지난 18일에 직접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L를 전달했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2019년 글로벌비전과 도계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다. 그 후 행복박스와 연탄 전달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도계지역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 매장’ 방문을 하는 등의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직접 도계지역을 방문해 연탄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