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주거형 오피스텔 ‘상동역 힐사이드 어반시티’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23-01-20 09:00:00 수정 2023-01-20 09:00:00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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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역 힐사이드 어반시티’ 투시도. [사진=대장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장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상동역 힐사이드 어반시티’를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상동역 힐사이드 어반시티는 지하 5층~지상 29층, 오피스텔 총 10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 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4베이 아파트형 설계가 도입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동역 도보거리에 들어서며, 도권제1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GTX-B·D 노선(예정), 7호선 청라 연장선(2027년 예정), 송내부천선(2025년 예정) 등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계획으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부천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부천체육관 등이 있으며, 부천시청, 순천향대학교병원 등 공공시설 및 병원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이밖에 석천초, 석천중, 상일초, 상일중을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 가능하다.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우선 단지 맞은편에 38만㎡(약 12만평) 규모의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이곳에는 △6,000여세대의 주거시설 △소니픽처스 등 국내외 28개사가 입주하는 뉴콘텐츠 생산의 융·복합센터 △870개사의 영상 콘텐츠 기업 △e-스포츠 경기장 △70층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 △300실 규모의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는 343만㎡ 규모의 신도시 조성 사업인 대장신도시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약 4만8,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인프라 구축, 경제 활성화 등 지역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한편, 상동역 힐사이드 어반시티 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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