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갈거리사랑촌·원주아동센터에 나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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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20 09:53:51
수정 2023-01-20 09:53:51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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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원순 기자]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방문해 쌀, 라면, 휴지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은 원주시에 위치한 “갈거리사랑촌”과 “원주아동센터”로,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꾸준히 나눔문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임하수 청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나눔 전달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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