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 신제품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3-02-02 17:02:17
수정 2023-02-02 17:02:17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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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매일유업은 속 편한 단백질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은 단백 원료 첨가 없이 1.3배의 원유를 UF공법으로 농축해 단백질은 강화하고 유당을 걸러낸 단백질 우유다.
특히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에는 930ml 한 팩에 41g(달걀 7개 분량)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일반 우유 대비 단백질 함량은 1.5배, 칼슘 함량도 1.3배 높아 고함량 단백질과 칼슘을 섭취할 수 있다. 지방 함량도 2%로 낮춘 저지방 우유다.
신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 온오프라인 주요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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