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배우 정경호와 네오임플란트 광고모델 계약 연장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일타스캔들'의 주인공 배우 정경호와 네오임플란트가 광고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네오바이오텍 모델로 발탁된 배우 정경호는 특유의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다. 특히 지난해 공개한 네오임플란트 TV CF는 ‘네오~네오~네오하세요!’라는 중독성 있는 CM송과 '요즘 임플란트는 네오임플란트'라는 슬로건, 젊고 세련된 이미지의 모델 정경호를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업체 관계자는 "네오임플란트는 배우 정경호를 모델로 광고캠페인을 펼치며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신뢰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며 “”전 연령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경호의 밝고 따뜻한 이미지가 네오임플란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정경호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오임플란트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약 70여 개국, 연간 120만 개 이상의 임플란트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새로운 보철 시스템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