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지진피해 튀르키예에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3-02-24 09:30:50
수정 2023-02-24 09:30:5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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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복구를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협력업체 태화글로비즈, 대한피앤에이치, 디아리오, 지티코퍼레이션, 오가닉팜코리아가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긴급구호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필요하다고 공개한 품목들로 보온모자, 장갑 등 겨울 방한용품과 마스크, 물티슈 등 위생용품으로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튀르키예가 빠르게 복구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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