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앞장”
경제·산업
입력 2023-03-09 08:31:40
수정 2023-03-09 08:31:4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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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9일 ‘청렴의 날’ 지정…청렴문화 확산 노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9일 소진공 청렴의 날을 맞아 공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2019년 11월부터 매달 9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해 임직원 청렴문화 향상을 위해 기관 비전 및 반부패 관련 사항을 임직원에 적극 전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청렴의 날을 맞아 전 임직원에게 부패·청렴 위해요소를 미리 주의하고 부패 관련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개개인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해 청렴의지를 굳건히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소진공은 청렴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부패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협업해 합동 결의대회 등 청렴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위기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최일선 기관으로 우리나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신뢰와 소통, 청렴한 조직 문화와 업무 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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