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노조, 공노총 출판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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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3-15 19:45:49
수정 2023-03-15 19:45:49
금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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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공노총의 역사 총망라하여 20년사 제작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교육노조를 포함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이하 공노총)이 15일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공무원 노동운동 20년사' 출판기념식과 '제6대 집행부' 출범식을 진행했다.
공노총이 발간한 '공무원 노동운동 20년사'는 지난 2002년 출범 이후부터 지난해까지 공무원 노동운동 20년의 역사와 그 중심에 있던 공노총의 역사가 총망라돼 제작됐다.
공노총 행사의 중간에는 지난 20년간 최일선에서 공무원 노동운동을 이끌어 온 공노총의 역사를 담은 활동 영상이 상영됐다.
이번에 공노총에서 발간한 공무원 노동운동 20년사는 국회와 공노총 각 단위노조, 정부측에 배포됐다.
출범식에는 석현정 위원장과 제6대 집행부를 비롯한 공노총 역대 위원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고, 그 외 인사로는 양금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상임고문), 진선미 의원, 장철민 의원, 이수진(비례) 의원, 이만희 의원(국힘) 등 다수의 의원 및 내‧외 귀빈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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