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4개 기관과 지진 안전성 기술협력 체결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화재보험협회는 산업시설의 지진 안전성과 운영지속성 확보를 위해 대한토목학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진공학회, 삼성화재(주)와 기술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지진으로 인한 산업시설의 근로자 및 재산상의 손실을 예방하고, 사고발생 시 신속한 재해복구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 지진과 관련된 안전 규정은 1988년 건축물에 대한 내진 설계가 도입된 이후 점차 내진 설계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건축물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어, 산업시설의 경우 제품 제조를 위한 플랜트 특성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석유화학공장 등이 밀집한 산업단지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지진 발생시에도 산업시설이 생산활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조안전성 뿐만 아니라 운영지속성 개선을 위해 상호 기술협력과 업무 교류를 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시설과 관련된 지진 설계기준 및 법제도의 개선 △산업시설 내진기준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관련 기술 실증 및 자료제공에 대한 협력 추진 등이다.
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은 “협회는 최신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재뿐만 아니라 지진과 같은 각종 자연재난으로부터 산업현장의 인명과 재산 손실 예방에 앞장설 것”이라며, “협약 기관들과 함께 산업시설의 내진 기준을 마련하고 운영지속성 개선하는 등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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