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AI 기술력 인정받아"
증권·금융
입력 2023-04-06 12:59:09
수정 2023-04-06 12:59:09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비주얼 테크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4by4)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3년 AI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최대 3억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AI 솔루션 보유기업(공급기업)으로부터 필요한 AI 솔루션을 구매,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바이포는 이번 공급기업 선정에 따라 화질 개선 및 영상 복원과 관련된 AI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기업에게 자체 개발한 AI기술을 솔루션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또 화질 고도화 AI를 개발하려는 수요기업에게는 필요에 따라 관련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중호 포바이포 대표는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는 것은 화질 AI 영역에서만큼은 우리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라며 “이번 AI바우처 사업을 통해 영상 서비스에 대한 화질 개선 니즈(수요)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고객 경험 향상 및 비용 절감 등 다양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임종룡 회장, IR 서한으로 韓 경제 강점과 밸류업 의지 표명
- 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