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사업본부, 동구·북구·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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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4-26 17:13:30
수정 2023-04-26 17:13:30
김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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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댐 수위 저하에 따라 고산 수계 일부를 매곡 수계로 조정 작업 시행
4월 27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북구, 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로 고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조정함에 따라 4월 27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북구, 수성구 일부 지역에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계조정으로 4월 27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동구 신암2동, 수성구 수성1·2·3·4가동 전부 및 동구 신암3동, 북구 대현동, 수성구 범어1·3동, 중동, 황금2동 일부 지역 3만 2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선욱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본 작업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관련사항 문의는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동부사업소, 북부사업소, 수성사업소로 하면 된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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