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가정의 달 맞아 시그니엘 서울·부산 키캉스 프로모션 선봬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시그니엘 부산과 서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여행으로 어린 자녀들과 함께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수요를 잡기 위한 ‘키캉스(키즈+호캉스)’ 상품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시그니엘 부산은 키즈 딜라이트(Kids Delight) 패키지를 출시했다. ▲객실 1박 ▲프레떼 키즈 배스로브(목욕가운) ▲키즈용 객실 슬리퍼 ▲페이스트리 살롱 마들렌 세트 ▲오이보스 키즈 어메니티(클렌징 겔, 로션 각 15ml)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대여(미니필름 20매 포함)로 구성됐다. 8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또한, 호텔 내 키즈 라운지에는 아이들이 호텔 유니폼을 입고 일일 호텔리어로 변신하는 직업체험존을 마련했다. 교육용 완구 브랜드 ‘멜리사 앤 더그(Melissa&Doug)’의 주방놀이를 활용한 셰프 체험 존, 미니 프런트 데스크 존으로 구성됐으며, 키즈 라운지는 36개월부터 10세까지 보호자 동반 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오션뷰 뷔페 레스토랑 ‘더 뷰’에서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키즈 특별 메뉴가 준비된다. 2030부산 엑스포(EXPO) 실사단 만찬 메뉴로 제공됐던 ‘미나리 디톡스 주스’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한다.
시그니엘 서울도 3인 가족을 위한 패밀리 모먼트(Family Moment) 패키지를 출시했다. ▲시그니엘 프리미어룸 1박 ▲3인 조식(성인 2인 + 어린이 1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3장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 1인을 추가해 4인 구성도 가능하다. 키즈 전용 아이템으로 객실 내에 키즈텐트, 키즈 배스로브와 함께 인룸다이닝 스페셜 키즈 메뉴를 제공한다.
스페셜 키즈 메뉴는 곰돌이 모양 함박스테이크와 조각 피자, 스마일 감자 튀김, 파스타, 오렌지 주스 등을 한데 묶었으며 다음달 30일까지 룸서비스 메뉴로도 별도 판매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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