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진해거담제 ‘미놀에프트로키’ 신제품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3-05-22 10:41:40
수정 2023-05-22 10:41:40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경남제약이 진해거담제 ‘미놀에프트로키’의 신제품 라인업인 복숭아 맛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놀에프트로키는 입 안에서 천천히 녹여 복용하는 트로키 제형으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인후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효과가 빠르고 가글이나 스프레이보다 오래 작용한다고 덧붙였다. 만 8세 이상이면 누구나 복용할 수 있고, 진통제 성분이 없어 감기약 또는 진통제와 함께 복용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미놀에프트로키는 진해거담 성분과 항균 성분의 작용으로 기침, 가래, 인후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라면서 “새로운 맛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있어왔는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신제품은 여성, 어린이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는 복숭아 맛이 특징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일반의약품(OTC) 전문 제약회사로 ‘레모나산’, ‘피엠(P.M)’, ‘미놀에프트로키’, ‘결콜라겐’ , ‘칼로-시리즈’, ‘자하생력’ 등의 주력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금융그룹, MSCI ESG 평가 2년 연속 AAA등급 획득
- 우리銀, 본점 딜링룸 새단장...글로벌 금융시장 대응 역량 강화
- KB국민은행, 2만여명 소상공인 대상 130억원 금융지원
- 수출입銀, “3분기 수출 전년比 3~4% 감소”전망
- 포커스에이아이-페이온플러스, '소프트POS' 공동 사업 협약
- [인사] 교보증권
- 유안타증권, '네이버페이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 오픈
- 대한광통신, '차세대 레이저 기반 무기체계' 위한 연구개발 수행
- 한화운용 'PLUS 한화그룹주 ETF', 순자산 1800억원 돌파
- 드림인사이트, 글로벌 마케팅 컨퍼런스 'G-AMC 2025' 9월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