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대상자 이동지원 혜택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3-06-01 11:10:33
수정 2023-06-01 11:10:33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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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아이엠(i.M)택시를 운영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진모빌리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대상자를 위한 이동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국가 보훈대상자 본인, 선순위 유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늘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방법 또한 간단하다. 아이엠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서와 함께 핸드폰 번호, 국가보훈처장 명의로 발급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에게는 아이엠택시 호출 시 30% 상시 할인을 제공하며 혜택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엠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애써 주신것에 대한 보답의 차원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국가 보훈자 및 선순위 유족들이 아이엠택시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이동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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