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DMC 가재울 아이파크' 본격 분양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DMC 가재울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총 3개 동, 아파트 283가구, 오피스텔 77실 등으로 구성된 총 36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아파트 전용 59㎡ 92가구, 오피스텔 전용 24~56㎡ 69실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대에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약 200M 거리에 위치하고, 서울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모두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주위에는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가재울어린이공원, 가재울 중앙공원, 궁동공원 등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HDC IoT 시스템이 적용된 DMC 가재울 아이파크는 세대 내의 난방, 환기 등을 세대 내 월패드뿐 아니라 아이파크 홈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으며, 거실뿐 아니라 안방, 침실 등 모든 방의 조명 밝기와 색상도 조절할 수 있다.
공동현관에는 안면인식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세대 현관은 지문과 안면인식이 연동되도록 했다.
청약 일정은 오는 7~9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정당계약은 26~28일 진행한다.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는 12~13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9일이다. 오피스텔의 정당계약은 22일~23일 진행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하반기 예정이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SKT, 고객 잡아라…'스타벅스·파리바게뜨' 릴레이 할인
- 폭염에 장바구니 물가 비상…정부, 배추·과일 등 물가 관리 총력
- 의대생 1년 반 만에 복귀…의사·교수단체 "존중과 지원 필요"
- 올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장 많이 늘어난 구간은 '26억 이상'
- 쿠팡 로켓배송,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성장 이끌어
- 포스코, 사우디 아람코 플랜트에 HIC 강재 첫 납품
- 대우건설, 천호동 532-2 일대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
- 수도권·지방 격차 확대…전셋값 양극화 심화
- 상반기 LCC 국제선 탑승객, 대형항공사 3년 연속 추월
- LG유플러스, 한전과 맞손…1인가구 돌봄사업 지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동물병원 네트워크 '코벳', 반려동물 사료·용품 배송 서비스 'Vet2Home' 시작
- 2SKT, 고객 잡아라…'스타벅스·파리바게뜨' 릴레이 할인
- 3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 방신실 최종 우승
- 4폭염에 장바구니 물가 비상…정부, 배추·과일 등 물가 관리 총력
- 5의대생 1년 반 만에 복귀…의사·교수단체 "존중과 지원 필요"
- 6대표이사부터 바꾸는 코스닥 M&A…자금조달 차질에 '혼선'
- 7코스피 공매도 잔고 9조 돌파…3개월 새 2배 급증
- 8수성구 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한국마사회 대구지사, 지역 주민 복지 증진 위한 업무협약
- 9김한종 장성군수, 11개 읍·면 순회 '이장과의 소통 간담회' 진행
- 10장성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칭 '스미싱' 경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