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시내버스 지·간선제 개선 방안 '머리맞대'
전국
입력 2023-06-07 18:18:06
수정 2023-06-07 18:18:06
이인호 기자
0개
김경진·김충영· 박종대·유재구·이중선·조은희·한동연 의원 연구회 구성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시내버스 지·간선제 도입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
7일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대중교통서비스 개선방안 연구회는 익산시 대중교통서비스 개선방안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시행사인 ㈜전북교통연구원으로부터 △대중교통(버스) 현황과 문제점 분석 △버스 지간선제와 DRT 도입에 따른 만족도 조사 분석 등에 대한 계획 보고가 있었다.
또 참석 의원들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와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연구단체 대표인 소길영 의원은 “신속한 이동권 보장과 재정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이란 지․간선제 도입 초기 전망과는 달리, 시행 6개월이 경과한 현재까지도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지․간선제 개선방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 대중교통서비스 개선방안 연구회는 소길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경진·김충영· 박종대·유재구·이중선·조은희·한동연 의원 등 산업건설위원회 8명으로 구성됐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마이스커머스, 버스킹 통합지원 모바일 시스템 '하이버스킹' 출시
- 제24회 진주논개제’ 다음달 3~6일 개최
- 진주시, 경남도민체육대회 등 대규모 체육행사 개최 준비 총력
- 달성군,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본격 추진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산불피해 구호 성금 500만 원 전달
- [포토] “인생샷 남겨볼까” 대구대 캠퍼스 겹벚꽃 만개
- 영남대-한국행정연구원, 상호 교류 및 협력 협약 체결
- 경북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참여
- 영남이공대, 인플루언서 ‘지엠마’ 초청 진로 특강 성료
- 부산시 "영도구·동구 빈집들, 기숙사·체육공원으로 확 바뀐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마이스커머스, 버스킹 통합지원 모바일 시스템 '하이버스킹' 출시
- 2은행연합회,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에 1억원 지원
- 3제24회 진주논개제’ 다음달 3~6일 개최
- 4진주시, 경남도민체육대회 등 대규모 체육행사 개최 준비 총력
- 5달성군,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본격 추진
- 6달성군시설관리공단, 산불피해 구호 성금 500만 원 전달
- 7“인생샷 남겨볼까” 대구대 캠퍼스 겹벚꽃 만개
- 8영남대-한국행정연구원, 상호 교류 및 협력 협약 체결
- 9경북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참여
- 10영남이공대, 인플루언서 ‘지엠마’ 초청 진로 특강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