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플 웨스트’ 오는 27일 근린생활시설용지 입찰
경제·산업
입력 2023-06-23 15:39:26
수정 2023-06-23 15:39:26
정의준 기자
0개

수원 권선지구에 공급되는 '비아트리플 웨스트’가 상가 분양에 앞서 오는 27일 홍보관에서 근린생활시설용지 현장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아트리플 웨스트’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G1블록 내 463㎡~616㎡ 크기의 총 5개 필지다. 특히 산책로, 물놀이시설, 그라운드 골프장, 풋살장, 애견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마중공원과 마주하고 있어 공원 이용객들을 흡수할 수 있는 뛰어난 집객력이 장점이다.
여기에 수원 권선지구 내 대규모 주거타운 ‘수원 아이파크 시티’ 8,000여 세대를 비롯해 공군관사, 빌라 등 미니 신도시급 풍부한 고정 수요를 품고 있는 항아리 상권을 자랑한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세류역, 수원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지역 간 이동이 용이하며,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 GTX-C 노선 등 광역 교통망도 확충될 예정이다. 향후 수원역에 GTX-C가 개통될 경우 양재, 삼성역 등 강남권으로 환승없이 빠르게 오갈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 우수해질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과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도 밀집해 젊은 수요층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