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재창업자 위한 Re:Born 멘토단 구성…발대식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06-30 16:36:56
수정 2023-06-30 16:36:56
윤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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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재창업자, 대·중견기업 전·현직 임직원, 시장 전문가 등 51명으로 구성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30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강명수 대한상공회의소 공공사업본부장, 재창업자, 멘토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e:Born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Re:Born 멘토단은 그 동안 재도전성공패키지 주관기관 별로 각각 운영하던 멘토링을 탈피해 재창업자 전문 멘토단을 처음으로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재창업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성공 재창업자, 대․중견기업 전․현직 임직원, 시장(연계)전문가 총 51명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은 성공 재창업자의 사례발표와 멘토링 능력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멘토단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멘토단 위촉식과 성공 멘토링을 위한 선서식도 함께 열렸다.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오늘 축사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Re:Born 멘토단을 통해 재창업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창업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도전이 원활한 창업환경 조성을 위해 재창업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grace_r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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