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 일성건설과 함께 ‘푸른꿈 자람터 지원사업’ 진행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일성건설이 2023년 첫번째 ‘푸른꿈 자람터 지원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의 낡고 망가진 학습 및 생활 공간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플랜코리아와 일성건설은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학습실 내 도배는 물론 센터 복도에 장판 공사, 수납력을 높인 아동 개인별 사물함과 신발장, 옷장으로 교체해 깔끔한 학습‧생활환경을 조성했다. 일성건설 임직원 9명은 지난 6월 29일 직접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변화한 모습을 확인하고, 정리정돈 및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첫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다년간의 아낌없는 후원과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힘겨운 계절을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일성건설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푸른꿈 자람터 사업도 6년째에 접어들었다"며 “‘작은 변화 큰 차이’라는 기업의 슬로건처럼 아이들 일상의 작은 변화이지만 쾌적한 환경 속에 바르게 성장하는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랜코리아와 일성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국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정서적‧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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