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2023년 사무직 신입사원 23명 공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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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03 17:15:53
수정 2023-07-03 17:15:5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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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부터 10일까지 서류 접수
블라인드 채용으로 서류, 필기시험, 면접 거쳐 8월 중 최종 발표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23년 사무직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섰다. 6월 30일 채용공고를 게시하고 오늘(3일)부터 10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채용인원은 23명이며, 모집구분별로 △법·행정 6명 △경영․경제․회계 10명 △ 사회복지·보건행정 4명 △전산 1명 △고졸인재 2명이다.
이 중 경영․경제․회계 계열 2명은 각각 보훈·장애인 제한경쟁으로 진행되며, 전 계열을 대상으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등에는 우대가점을 부여해 사회적 약자 채용을 확대한다.
채용 과정은 나이, 성별, 출신학교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을 거쳐 8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공단 본사(원주)를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 위치한 3,400병상 규모의 보훈병원(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과 이와 연계된 8개 보훈요양원 등 전국 19개 소속기구에 배치돼 행정․사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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