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에이치 '바이럴가이드', '2023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07-15 09:21:00
수정 2023-07-15 09:21: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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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에이치의 마케팅 서비스 '바이럴가이드'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업체는 해당 지원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 도입을 통한 서비스 혁신에 목표를 두고 있으며, 온톨로지 기반 AI MD 솔루션 구축 및 도입이 와이앤에이치 사업계획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자회사 '시원' 명의로 지원했으며, 커뮤니티 마케팅, 맘카페 바이럴 등 기존 서비스 품질 균일화 및 임직원 생산성 향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바이럴가이드’는 AI MD를 통한 시장조사 자동화에 기반해,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소상공인 광고에 이르기까지 효율적인 프로모션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하는 종합 브랜딩 서비스로 인력, 시간, 자본 등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해당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체계적인 광고 및 홍보 전략을 도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업체 관계자는 "바이럴가이드를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실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 공익적 목표를 제시한 것이 이번 지원사업 선정의 가장 큰 요인이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12월 종료되는 '2023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광고대행사를 넘어 ICT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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