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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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7-17 14:55:01
수정 2023-07-17 14:55:01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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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오 의장 "집중호우 피해자 위로와 깊은 조의"

[익산=이인호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갖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익산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451억원 늘어난 1조 8238억원 규모로 다이로움 익산사랑상품권, 왕궁 현업축사 매입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예산이 편성됐다.
또한 18~19일은 각 상임위원회, 21~24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25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양정민 의원이 '지역경제의 신성장 동력, 마이스(MICE) 산업 적극 육성 필요성', △장경호 의원이 '익산시도시관리공단의 공식 출범 운영과 관련된 익산시의 잇단 말바꾸기'에 대해 발언이 있었다.
최종오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조의와 위로를 표한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개인 건강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과 피해예방 및 복구 조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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