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포레다움’ 아파트 준공 후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3-07-21 07:40:08
수정 2023-07-21 07:40:0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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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마케팅사 ㈜해담포네스는 방이동 삼익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한 ‘올림픽 포레다움’아파트가 입주 완료된 조합원분을 제외한 총 12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포레다움’는 신혼부부와 1인 가구가 많이 찾는 소형평수 아파트로 복층 다락 등 넓은 실사용면적이 제공이 장점이다.
또한 준공 후 분양으로 불안정한 금리에 따른 중도금 이자부담이 없으며, 즉시 입주가 가능해 불필요한 입주 대기 비용도 줄일 수 있다. 특히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현관중문, 붙박이장, 드럼세탁기 등 다양한 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올림픽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공세권 입지로 석촌호수에서 송파나루역을 잇는 송리단길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9호선 한성백제역과 8호선 몽촌토성역, 5호선 방이역은 물론 2·8호선 잠실역까지 도보 및 환승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을 자랑한다.
김효실 해담포네스 대표는 “청약통장 없이 선착순 분양을 받는 상품”이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잠실 생활이 가능한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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