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미디어, ‘공공기관 경영평가 워크북’ 출간

한국표준협회미디어는 경영평가 실무자를 위한 ‘공공기관 경영평가 워크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평가 워크북’은 ‘경영평가 준비 3 Point’, ‘경영실적보고서 작성 6 Point’, ‘평가등급을 향상시키는 9 Point’의 경영평가 대응 3-6-9 전략을 바탕으로 기관의 실무자들이 경영평가에 대한 의미부터 실질적인 대응전략까지 쉽게 이해하고 배우며 실천할 수 있는 책이다.

또한 경영평가를 위해서 현업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경영진 또한 어떤 주문을 해야 하는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신완선 전 공기업경영평가단장은 추천사를 통해 “경영평가는 국가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일”이라며 “공공기관 경영평가의 의미부터 대응전략까지 총망라한 최초의 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간을 집필한 신수행 저자는 공공기관에서 30년 동안 평가부서장으로서 계획부터 실행까지 전략적인 대응을 총괄하며 경영평가에 대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기업 경영에서 직면한 성과관리, 서비스품질, 홍보활동 등에 관한 효과성을 연구해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고 MZ세대, ESG경영에 대한 의견을 신문에 적극 기고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