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수의사회 만성동 시대 개막

전국 입력 2023-08-08 16:21:38 수정 2023-08-08 16:21:38 박민홍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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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수의사회관 이전…행복한 사회 만들기 앞장

전북수의사회 신회관 개소식. [사진=전북도]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수의사회가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으로 전북수의사회관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전북수의사회는 8일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중앙로에서 전북수의사회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존 회관의 경우, 주차장 이용이 불편하고 공간협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종환 전북수의사회 회장은 "회관 이전을 계기로 ‘사람과 동물이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원 헬스’를 향한 동물건강과 복지는 물론 가축전염병 방역, 동물자원의 육성과 활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수의학적 전문지식을 다하여 동물의 건강을 돌보고 질병의 고통을 덜어주며 공중보건 향상과 동물자원 보호, 수의기술 발전에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북수의사회는 1952년 9월 전국 최초로 출범해 7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유서 깊은 공익단체로 565명의 회원들로 조직돼 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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