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글로벌 아트 토이 브랜드 ‘TUD’와 팝업 전시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11-28 10:45:02
수정 2024-11-28 10:45:0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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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탄생한 아트 토이 브랜드 ‘TUD’는 다양한 IP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아티스트 및 장 미쉘 바스키아, 프리다 칼로, 마이클 잭슨 등 유명 셀럽과 콜라보한 한정판 토이 작품이 명성을 얻고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현재 프리다 칼로, 마이클 잭슨, 팬톤 등 개성 만점 한정판 TUD TOY 5종과 이번 팝업 전시회를 위해 특별 제작한 대형 토이를 호텔 로비에 전시 중이다.
이번 팝업 전시는 내년 2월 24일까지 계속되며, 호텔을 통해 구입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사회복지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구입 문의는 TUD KOREA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오텔 관계자는 “연말연시 호텔을 찾은 고객에게 TUD TOY가 유쾌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고 더 풍성한 호캉스 체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귀엽고 천진한 표정의 TUD TOY와 함께 SNS 인증샷도 찍어보고 즐거운 순간을 추억으로 간직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세연 TUD TOY 코리아 디렉터는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TUD TOY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페어몬트 팝업 전시에 힘입어 미운 오리들의 이야기가 전하는 잠재된 가능성에 관한 메시지를 대중에게 더욱 의미있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12월 4일까지 연말 특별 할인 프로모션 ‘페어몬트 블랙 프라이데이 2024’을 진행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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