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킴, 신규 탈모관리 브랜드 ‘아카르’ 론칭
문화·생활
입력 2024-11-28 08:03:22
수정 2024-11-28 08:03:2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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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앤킴이 지난 11일 신규 브랜드 '아카르'를 공식 론칭, 탈모 관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카르'는 '뿌리'라는 의미를 담아 모발의 뿌리에서 끝까지 건강을 관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이름으로 핵심 제품은 와이앤킴의 독자 성분인 '지파동수'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지파동수’는 게르마늄 광천수에서 추출한 미네랄 워터로 와이앤킴은 체내 침투율이 높아 유효 성분과 결합했을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다각도로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카르’의 샴푸와 토닉 제품에는 탈모 관리에 특화된 특허 원료 3종이 함유됐으며, 4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탈모 증상 완화, 두피 탄력 개선, 두피 보습 및 진정 효과를 입증, 제품의 과학적 신뢰성을 확보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테스트한 결과, 뿌리 볼륨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이마 라인이 채워지는 것을 확인했다"며 "탈모 감소뿐 아니라 모발 뿌리의 힘이 강해지는 느낌을 사용자들이 직접 체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앤킴 대표는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모발 건강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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