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성과보고회 개최

전국 입력 2024-11-29 10:54:51 수정 2024-11-29 10:54:51 김정희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지역 문화·관광 홍보 및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으로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역량 강화

[사진=경북테크노파크]
[경산=김정희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미디어 산업 활성화와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수료식, 우수교육생 시상식 및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교육생들이 제작한 지역 문화·관광 홍보영상과 기업 홍보용 콘텐츠 영상을 상영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0년 개소한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는 2021년부터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문 미디어 교육, 현장학습 및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올해에도 교육 수료생 83명(기본 30명, 심화 21명, 청년·기업반 23명, 전문 크리에이터 과정 9명), 체험교육(토요특강 및 라이브체험) 235명, 미디어 스쿨 74명,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 5건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찾아가는(오는)미디어 스쿨 프로그램과 라이브체험교육 등을 통해 지역 꿈나무들에게도 미디어 산업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이미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1인 미디어 산업은 무궁무진하고 모두에게 열려있는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경북테크노파크는 지역의 크리에이터 육성과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며 크리에이터와 지역의 미디어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희 기자

95518050@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