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EAGON), 아리랑 편곡 공모전 ‘SNS 공유 이벤트’ 실시

종합 건축자재 전문기업 이건(대표 박승준, 안기명))이 ‘제34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34회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리랑 편곡 공모전 접수 마감 하루 전인 9월 3일 마감된다.
참여 방법은 이건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아리랑 편곡 공모전 개최 게시글을 개인 블로그에 공유하거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리그램 또는 스토리로 공유하면 된다. 특히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음료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9월 6일 개별 안내된다.
이건 관계자는 “그동안 ‘이건음악회 아리랑 편곡 공모전’을 통해 우리민족 고유의 정서가 담긴 아리랑이 국내의 유수한 신진 클래식 작곡가들로부터 편곡돼 해외 뮤지션에 의해 연주되며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아름다움을 전하며 감동을 선사했다”며 “올해 이건음악회 피날레의 주인공을 찾는 아리랑 공모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이번 SNS 공유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건창호와 이건산업 등을 운영하는 이건(EAGON)은 1990년부터 무료 클래식 음악회인 ‘이건음악회’를 통한 문화 나눔 및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건음악회와 함께 아리랑 편곡 공모전,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음악 영재 지원에 힘쓰고 있다.
올해 제34회를 맞은 이건음악회는 10월 1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2일까지 광주, 대구, 부산, 인천에서 개최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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