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K리그 파니니 카드’, 앱 사전 예약판매 완판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세븐일레븐은 지난 25일 ‘세븐앱’에서 다음달 출시하는 ‘K리그 파니니 카드’ 5,000팩(1팩 2입) 한정 사전 판매를 한 결과 30분만에 완판됐다고 30일 밝혔다.
뒤이어 지난 26일 2차 1만5,000팩 추가 판매 결과도 마찬가지로 2시간이 채 안 돼 매진됐다.
‘파니니 카드’는 일명 축구계의 포켓몬 카드로 불리는 카드로 이탈리아의 최장수 스포츠카드 기업인 ‘파니니’에서 제작하는 콜렉팅 포토카드다. 세븐일레븐에서 출시하는 K리그 파니니 카드는 K리그 선수 100명과 레전드 선수 7명의 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세븐일레븐 K리그 파니니 카드는 1팩 단위로 판매하며 1팩당 2장의 카드가 랜덤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모바일앱 ‘우리동네 상품찾기’를 통해 주변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의 재고 현황 조회가 가능해 점포를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K리그 파니니 카드 출시 기념 할인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일반 상품(담배, 주류 제외) 3,000원 이상 구매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앱 세븐앱을 통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K리그 파니니 카드를 10팩 이상 구매 후 세븐앱에서 스탬프를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K리그 올스타 사인 유니폼(5개), K리그 40주년 프리즘 축구 카드 컬렉션(50개), 피파(FIFA) 공인구(20개),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500개) 등을 증정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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