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부터 대학 진학까지"…'뉴질랜드대사관 유학박람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9-30 10:00:04
수정 2025-09-30 10:00:04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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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서 10월 25일 개최…"뉴질랜드 유학 모든 정보 탐구"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은 뉴질랜드 대사관 유학박람회가 다음달 25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만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비즈니스와 교육혁신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마곡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 전역의 40여 개 학교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가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유학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이자 최대 규모의 뉴질랜드 유학박람회로,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유학 준비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루지의 원조인 ‘스카이라인 루지’ 탑승권이 증정돼 즐거움도 더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커피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에는 김승규 EBS 대표이사가 ‘유학 6개월 전 영어공부 로드맵’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에는 어린 두자녀와 온가족이 뉴질랜드 1년 살기 경험을 공유하는 블로거 ‘뉴일사’, 그리고 영미권 입시 전문가 이승윤 컨설턴트가 ‘영미권 의·치대 입시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유학 준비 과정뿐만 아니라 실제 경험담과 전문적인 입시 전략까지 폭넓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특전도 마련됐다. 참가자 전원에게 글로벌 액티비티 브랜드 스카이라인 루지 탑승권이 제공되며, 학교별로 다양한 장학금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에어뉴질랜드 오클랜드 왕복 항공권, 최신 아이패드, 뉴질랜드 전통 세라믹, 휘태커스 초콜릿 세트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사전 등록자에게는 뉴질랜드 리유저블 백과 미니노트가 증정되며, 박람회 동안 진행되는 스탬프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뉴질랜드 제품을 증정한다.
케이 리 뉴질랜드대사관 교육진흥청 교육담당관은 “이번 박람회는 뉴질랜드 유학의 모든 과정을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뉴질랜드의 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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