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창업교육
하나금융, 고용노동부, 언더독스 30개 거점대학 협력
[광주=주남현 기자] 호남대학교 취창업지원단은 재학생과 지역 청년 5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한달간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2023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지역청년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고 로컬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하나금융그룹, 고용노동부, 언더독스와 전국 30개 거점대학이 협력하여 운영했다.
이 가운데 호남대는 2023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호남권역 거점대학 7개 대학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창업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창업 역량 강화 교육,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을 6주간 총 8회 운영했다.
2023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교육 수료생들에게 교육 참여 수당 지원, 대학별 우수 창업팀 2팀(총 60개팀)을 선정하여 창업 활성화 지원금을 지원하며, 대학별 최우수팀 1팀(총 30개팀)은 제주도 워케이션 참여, 최종 10팀은 최종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팀 시상, 후속 창업 지원 연계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향후 호남대는 재학생들의 창업역량강화를 위해 교내 유관부서들과의 함께 학생창업을 더욱 고도화해나갈 예정이다.
김영현 창업교육센터장은 "먼저 좋은 프로그램 제공 및 운영을 해주신 하나금융그룹과 고용노동부에 감사드리며,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청년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 대구경북 행정통합 청신호, 행안부 행정통합 최종 중재안 제시
- 대구가톨릭대, 중간고사 앞둔 학생에 간식 전달
주요뉴스
주간 TOP뉴스
- 1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2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3존재감 커진 사모펀드…제2 고려아연 어디?
- 4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하이테크’ 조직 신설
- 5국감 선 이복현…우리금융 월권·직권남용 등 '뭇매'
- 6선수금 10조 달하는 상조시장…“제2 머지·티메프 우려”
- 7현대차-도요타, AI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맞손’
- 8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9KGC인삼공사 “홍삼, 식약처서 혈당조절 기능성 인정”
- 10“K디자인 미래 만나요”…‘서울디자인’ DDP서 개막
공지사항
더보기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