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촌철거, 병원 인테리어 플랫폼 ‘호스테리어’와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입력 2023-09-05 13:06:25
수정 2023-09-05 13:06:2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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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거중개 플랫폼 무촌철거를 운영하는 ㈜선한사람들은 지난 1일 국내 병원 인테리어 플랫폼 업체인 ㈜병원인테리어-호스테리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스테리어는 현직 의료인이 운영하는 병원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으로 병원 인테리어의 업체 선정부터 시공감리, 사후 A/S까지 함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인테리어 전문 플랫폼 서비스이다.
무촌철거는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통해 검증된 전국 120여개의 철거업체와 고객을 연결시켜주는 철거 전문 플랫폼으로 원상복구 및 인테리어철거는 물론, 건물철거, 대수선 리모델링등 대규모철거까지 합리적인 철거비용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무촌철거는 호스테리어에서 진행되는 병원인테리어 시공의 철거공정을 검증된 전국 120여개의 철거업체와 함께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철거, 권리금, 실내건축 이 산업군들은 모두 일반 고객들에게 생소하기에 불합리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분야”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호스테리어와 함께 실내 건축업계의 올바른 문화를 개척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한사람들은 철거중개 플랫폼 '무촌철거'와 '권리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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