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래혁신그룹·생산포용금융부 신설

경제·산업 입력 2025-12-23 17:52:22 수정 2025-12-23 17:52:22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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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미래 전략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신한은행은 미래혁신그룹과 기관·제휴영업그룹, 생산·포용금융부를 신설하고, 총 7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미래혁신그룹’ 신설입니다.

미래혁신그룹은 단기 실적 중심의 평가와 영업 방식에서 벗어나, 중장기 관점에서 은행의 사업 구조와 업무 수행 방식을 점검하고 변화 과제를 발굴·조정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시니어 자산관리 강화와 외국인 고객 확대, AX·DX 가속화, 디지털자산 대응 등입니다.

신한은행은 땡겨요·헤이영 등 플랫폼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관솔루션그룹과 디지털이노베이션그룹을 통합해 ‘기관·제휴영업그룹’도 신설했습니다.

미래 산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생산·포용금융부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임원은 부행장 3명과 상무 4명으로, 모두 내년 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합니다. /oh19982001@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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