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앤컴퍼니, 문정동 신사옥으로 이전
경제·산업
입력 2023-09-26 10:49:10
수정 2023-09-26 10:49:1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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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곰앤컴퍼니(대표 이병기)가 사옥을 송파구 문정동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곰앤컴퍼니는 영상 플레이어인 곰플레이어를 시작으로 곰믹스 맥스, 곰캠 등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곰믹스 맥스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비디오/사진/오디오 클립들을 다양한 스타일의 이펙트를 적용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영상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전한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직원 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면서도 업무 집중도를 향상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자유롭게 교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도 마련했다.
이병기 곰앤컴퍼니 대표는“사옥 이전을 통해 곰앤컴퍼니 구성원들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근무해 임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영상 소프트웨어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곰앤컴퍼니는 ‘2023 충청북도특수교육원 직업박람회’ 참가, 대학생 미디어 기자단 운영은 물론 일반인 및 대학, 기업, 교육원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 활용 증대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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