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스테이트’ 보류지 분양분 청약

현대건설, 두산건설, 코오롱글로벌로 구성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경기 부천시 범박동 일원에 위치한 ‘일루미스테이트’ 보류지 59세대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일루미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동, 총 4개 단지 3,724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84㎡, 59세대가 보류지 분양분으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39㎡ 1세대, 59㎡A 26 세대, 59㎡B 9세대, 74㎡ 1세대, 84㎡A 17세대, 84㎡B 2세대, 84㎡C 3세대다.
단지는 부천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 단지로 합리적 분양가, 로열층 위주 구성, 발코니확장, 시스템에어컨 등 만족도 높은 무상옵션, 바로 입주가 가능한 후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한 4단지 바로 옆에는 2024년 9월 복사초등학교 개교가 계획돼 있으며, 인근 도보 통학권에 범박초, 범박중, 범박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영화관, 대형마트, 대형 쇼핑몰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옥길지구~계수·범박지구~항동지구를 아우르는 신(新)주거벨트의 중심 입지에 조성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며, 시흥~구로를 잇는 서해안로를 비롯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도 가까이 있어 이를 통해 시흥․광명․인천 등 경기 전역 등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한편 ‘일루미스테이트’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람 가능하며, 분양사무실은 경기 부천시 범박동에 위치한 ‘일루미스테이트’ 1단지 상가에 마련돼 있다.
분양 일정은 10월 4일 1순위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12일, 정당계약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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